대한야구협회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대한민국 야구국가대표팀의 공식 의류 용품 후원사로 데상트코리아주식회사를 선정했다. 4년간 총 20억원 규모다.
대한야구협회는 세계적인 정통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와 '대한민국 야구국가대표팀 공식 의류용품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데상트는 1935년 런칭한 정통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로 지난해 3년 연속 프로야구 통합우승을 차지한 삼성 라이온즈를 후원했고 올해는 LG 트윈스를 후원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