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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3연패에 도전하는 사무라이 재팬의 탈락자 5명이 발표됐다.
한-일전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왔던 베테랑 내야수 무라타는 오른 중지 부상을 극복하지 못했다.
반면 오른 어깨가 시원치 않은 제2선발 후보 마에다 겐타(히로시마)는 탈락의 우려를 털고 엔트리에 포함됐다. 앞으로 부상자가 나올 경우 엔트리 교체가 가능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일본 예비 엔트리 33명
투수=스기우치 도시야, 우쓰미 데쓰야, 야마구치 데쓰야, 사와무라 히로카즈 (이상 요미우리) 마에다 겐타, 이마무라 타케루 (이상 히로시마) 노미 아츠시 (한신) 마키타 가즈히사, 와쿠이 히데아키(이상 세이부) 셋츠 다다시, 오토나리 겐지, 모리후쿠 마사히코 (이상 소프트뱅크) 다나카 마사히로 (라쿠텐)
포수=아베 신노스케(요미우리) 아이카와 료지(야쿠르트) 스미타니 긴지로(세이부)
야수=사카모토 하야토, 초노 히사요시(이상 요미우리) 이바타 히로카즈(주니치) 도리타니 다카시(한신) 이나바 아츠노리, 이토이 요시오, 나카타 쇼(이상 니혼햄) 마쓰다 노부히로, 우치카와 세이치, 혼다 유이치(이상 소프트뱅크) 마쓰이 가즈오(라쿠텐), 가쿠나카 카츠야(지바 롯데)
**탈락자=아사오 다쿠야, 야마이 다이스케(이상 주니치)무라타 슈이치(요미우리) 오시마 요헤이(주니치) 히지리사와 료(라쿠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