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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엔젤라가 손영민과의 황당한 루머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현재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는 김엔젤라를 치면 첫번째 연관검색어로 전 기아 타이거즈 투수 손영민의 이름이 뜬다.
이는 손영민이 불륜설에 휘말렸을 당시 내연녀로 거론됐던 여성의 애칭과 김엔젤라의 이름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엉뚱한 루머가 퍼지면서 검색어까지 오르게 된 것. 이에 대해 김엔젤라는 공개적으로 분노를 표출한 것이다.
한편 김엔젤라는 고려대 언론학과 출신의 재원으로 유창한 영어실력을 바탕으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해외 톱스타들의 인터뷰를 도맡아 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