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한국시리즈 4차전을 대상으로 발행된 야구토토 매치 14회차 게임에서 총 3058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모두 5만4000여명이 참가한 이번 회차에서는 모두 3058명의 야구팬이 양팀의 최종 점수대와 홈런의 유무를 정확히 맞히며 적중에 성공했다"며 "시리즈 전적을 2승2패로 동률을 이룬 삼성과 SK는 최소한 6차전까지 치르게 됐다. 한국시리즈 5차전과 6차전을 대상으로 발매되는 야구토토 매치 15회차 및 16회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잠실로 장소를 옮겨 펼쳐지는 한국시리즈 5차전을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매치 15회차는 경기 시작 10분 전인 31일 오후 5시 50분 발매를 마감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