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KIA 한기주, 손가락 부상 검진 위해 미국행

이원만 기자

기사입력 2012-10-16 18:30


22일 오후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2012 프로야구 SK와 KIA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SK 박재상에게 적시타를 맞으며 역전을 허용한 KIA 한기주가 아쉬워하고 있다.
광주=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2.06.22.

KIA 타이거즈 우완투수 한기주가 손가락 부상에 대한 정밀 검진을 받기 위해 16일 미국 LA로 출국했다.

한기주는 국내에서 오른쪽 세번째 손가락에 건초염(방아쇠수지증)이 생겼다는 진단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한 보다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떠난 한기주는 18일 LA조브클리닉에서 검진을 받은 뒤 수술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