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SK

이원만 기자

기사입력 2012-10-16 18:26


SK 이만수 감독이 1차전 깜짝 선발로 내보낸 김광현이 '왕년의 에이스'다운 모습을 과시하네요. 2회 5번 박종윤-6번 전준우-7번 황재균 등 세 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잡아내며 쉽게 이닝을 마칩니다. 1회말 2사 2루에서 홍성흔도 삼진으로 잡아냈으니 4타자 연속 삼진의 무서운 페이스입니다. 구위에서 힘이 넘쳐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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