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후 1시 무등야구장. 사복 차림의 KIA 선수들이 하나 둘씩 모습을 드러낸다. 조기 출근, 최근 KIA의 평일 홈경기 풍경이다. 3시간 가까이 경기 전 훈련을 소화한다. 경기가 끝날 때까지무려 9시간쯤 야구장에서 머물러야 한다.
일찌감치 마무리 훈련 모드를 소화하고 있는 KIA 선수들. 여름 무더위는 사라졌지만 피로 회복은 원정 경기 때나 가능할 것 같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