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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가 관중 700만명 돌파를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KBO는 지난해 기록한 역대 최다 관중(681만28명)을 돌파하는 시점부터 정규시즌 종료 때까지 총 5800개의 글러브를 야구장에서 팬들에게 나눠주기로 했다.
또 9개 구단은 자체 추첨을 통해 팀당 팬 14명을 선정, 내년 3월 열리는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경기 참관 티켓을 준다.
올시즌 프로야구는 20일 현재 663만8964명의 관중을 기록하고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