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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윤석민의 허리 통증이 단순 근육통으로 밝혀졌다.
윤석민은 18일 광주 KIA전을 10분 남기고 스트레칭 하던 중 갑작스러운 왼쪽 허리 통증으로 쓰러졌다. 윤석민은 고통스러운 표정 속에 구급차에 실려 인근 운암동 한국병원으로 후송됐다. 정밀 검진 결과 단순 근육통으로 밝혀졌다. 윤석민은 숙소에서 휴식을 취했다. 오더 교환 후 벌어진 갑작스런 돌발 상황으로 인해 룰 해석 문제를 놓고 경기가 9분쯤 지연 시작됐다.
광주=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