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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롯데 배트걸' 신소정, 남포동 포착 '숨겨둔 볼륨 몸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2-09-12 15:00 | 최종수정 2012-09-12 15:13



롯데 자이언츠 인기 배트걸이었던 신소정(21)의 일상사진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소정이 지난달 부산 남포동의 한 의류매장을 방문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신소정은 그동안 주로 보여줬던 사직구장에서 헬멧을 쓰고 배트걸 업무를 하는 모습이 아닌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 쇼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티셔츠에 청반바지의 편안한 차림에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귀여운 얼굴로 남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올 시즌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배트걸이었던 신소정은 지난 4일 '힘들어서 못하겠다'며 그만둬 많은 야구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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