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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우선지명 윤형배와 6억원에 계약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2-09-10 15:54 | 최종수정 2012-09-10 15:54


윤형배가 8월 31일 잠구장에서 벌어진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A조 예선 베네수엘라전에서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10일 201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우선지명한 천안북일고 투수 윤형배와 6억원, 영남대 이성민과 3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윤형배는 올시즌 고교 투수 랭킹 1위로 꼽히는 오른손 투수다.

NC는 또 서울고 투수 장현식과 1억5000만원, 광주진흥고 외야수 윤대영과 7000만원, 덕수고 내야수 유영준과 6000만원에 계약했다. NC는 올해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신인 15명과 계약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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