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상이 돌아왔다. 생갭다 이른 복귀다.
유원상은 "이제 공을 던질 때 통증은 전혀 없다. 다음주 중에 올라올 줄 알았는데 생갭다 일찍 불러주셨다. 어느 자리에서든 내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유원상과 함께 왼손투수 이승우, 내야수 윤진호가 함께 복귀했다. 윤진호는 곧바로 8번-유격수로 선발출전한다. 주전유격수 오지환이 오른손 중지 부상으로 라인업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잠실=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