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화-두산전 우천 연기 28일 열기로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2-09-04 16:17


4일 대전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한화와 두산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었다. 유남호 경기감독관과 두산 김민호 코치가 비가오는 그라운드를 살펴보고 있다.
대전=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2.09.04/



4일 대전구장에서 벌어질 예정이던 한화와 두산의 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됐다.

대전지역은 이날 오전부터 소나기성 폭우가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했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강력한 집중호우가 쏟아붓고 5일 오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취소가 결정됐다.

이날 연기된 한화-두산전은 오는 28일 열릴 예정이다.
대전=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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