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SK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2-04-25 18:25


전날 덕아웃의 화이트보드에 적혀있던 Be aggressive가 오늘은 지워져 있었습니다. 그것을 썼던 최경환 타격코치가 직접 지웠다고 하네요. 최 코치는 "너무 공격적이어서 지웠다"며 착잡한 미소를 띄우더군요. SK는 전날 두산 마운드를 상대로 1안타의 빈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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