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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두산과의 시즌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둔 후 2연패. 11일 SK와의 홈개막전에서 1대5로 패한 김시진 넥센 감독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 모습이었다.
김 감독은 먼저 이날 6⅔이닝 4안타 4실점 13탈삼진을 기록한 선발 강윤구를 칭찬했다. 김 감독은 "강윤구가 기대했던대로 호투를 했다"고 했다. 김 감독은 이어 "공격 찬스를 많이 만들지 못한 게 너무 아쉽다"고 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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