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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은 기술이다. 취재진과 선수 간의 소통도 마찬가지.
존스는 지난 2년간 양쪽 무릎 수술을 받고 재활하면서도 지난해 126경기에서 2할7푼5리의 타율과 18홈런, 70타점을 기록한 바 있다. 그는 지난 1993년 이후 애틀랜타에서만 18년을 뛰었다. 통산 2387경기에서 3할4리의 타율과 454홈런, 1561타점을 기록하며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스위치 히터 중 하나'로 평가받는 선수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