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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사랑의 왕뚜껑 물품 기증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1-12-29 22:22 | 최종수정 2011-12-29 22:22


한화 주장 한상훈(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왕뚜껑 홈런존' 적립 물품을 대전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에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 이글스


프로야구 한화가 29일 오후 대전구장에서 '왕뚜껑 홈런존' 적립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한화는 2011시즌 동안 '왕뚜껑 홈런존'을 통해 600만원 상당의 라면과 음료를 적립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주장 한상훈은 선수단을 대표해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물품을 전달했다.

기부 식품은 대전시 산하의 푸드뱅크에 전달돼 소외 계층을 위한 사랑의 식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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