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롯데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10-23 16:28


SK 박희수가 6회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고 연속 3안타를 맞고 1실점한 뒤 강판됩니다. 롯데가 전준우의 우전 안타와 이대호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1,2루서 홍성흔의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1득점합니다. 침체됐던 부산 사직구장 분위기는 다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롯데 관중들은 부산 갈매기를 연호하고 있네요. SK 다음 투수는 '여왕벌' 정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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