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SK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10-23 15:48


SK가 5회 2점을 추가했습니다. 장원준이 9번부터 4번까지 포진돼 있는 좌타자 3명을 상대하기 위해 등판했지만, 3연속 안타로 1점을 얻고 장원준까지 강판시켰네요. 다음 투수 부첵의 폭투 때 3루 주자 정근우가 홈을 밟아 4-1까지 달아납니다. 고든이 호투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반가운 추가점입니다. SK가 이 기세를 몰아 5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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