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롯데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10-23 15:46


롯데의 장원준 카드 선택이 패착이 될까요. 5회 2사 후 선발 송승준 대신 장원준이 마운드에 올랐는데요. 9번 임 훈부터 4번 박정권까지 좌타자가 3명 포진해 있기에 선택한 카드로 보입니다. 하지만 장원준은 임 훈, 정근우, 박재상에게 연속안타를 허용하고 1실점한 뒤 쓸쓸하게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다음 투수 부첵의 폭투가 이어지며 장원준의 실점은 2점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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