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SK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10-23 15:23


SK가 4회초 역전에 성공합니다. 1사 후 최 정이 좌전 안타를 치고 출루했고, 다음 타자 박정권이 송승준의 4구째 몸쪽 낮은 직구를 걷어올려 우측 담장을 훌쩍 넘기는 투런포를 쏘아올렸습니다. 단숨에 경기는 역전됐습니다. 두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고든의 어깨가 무거워졌네요. 롯데 선발 송승준과 마찬가지로 2차전 이후 5일을 쉰 고든의 컨디션은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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