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롯데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10-23 15:18


호투하고 있던 송승준이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3회까지 안타 1개만을 허용하고 있었는데요. 1-0으로 앞선 4회초 1사 후 최 정에게 좌전 안타를 맞은 뒤 박정권에게 우측 담장을 넘는 투런포를 맞았네요. 스트라이크존 낮은 쪽으로 향하는 직구가 몸쪽으로 약간 몰렸습니다. 롯데 양승호 감독이 마운드에 직접 올라 송승준을 진정시키고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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