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롯데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10-19 19:56


롯데 양승호 감독이 최 정의 사구 상황에 대해 항의하네요. 2차전 때 문규현은 비슷한 상황에서 의도적 사구로 판정돼 볼이 선언됐었죠. 양 감독의 항의는 길지 않았습니다. 김병주 주심의 설명에 수긍하고 사도스키와 잠시 대화를 나눈 뒤 덕아웃으로 들어가네요. 유독 사구를 많이 맞는 최 정답게 기술적으로 잘 맞았네요. 6회말 1사 후 주자를 출루시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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