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롯데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10-16 15:35


호투하던 롯데 장원준이 갑작스런 난조를 보이며 동점을 허용했네요. 3-0으로 앞선 4회말 1사 후 SK 솔로포부터 흔들리기 시작했는데요. 이후 안치용 김강민에게 연속 안타, 정상호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만루 위기를 맞았습니다. 결국 박재상의 희생플라이와 정근우의 1타점 적시타로 동점이 됐네요. 3회까지 48개로 준수한 피칭을 이어갔지만, 4회에만 29개의 공을 던졌네요. 장원준이 몇회까지 버텨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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