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LG 2012 신인 선수들 선수단 상견례 및 팬 인사

신창범 기자

기사입력 2011-10-04 18:46


LG가 뽑은 2012년 신인 선수들이 4일 삼성전이 열린 잠실구장을 찾아 홈 팬들께 첫 인사를 했다.

1라운드로 지명된 중앙대 포수 조윤준을 비롯해 김 웅, 전호영 등 신인 7명은 이날 오후 선수단과 상견례를 했으며 5회 이후 클리닝타임때 관중들에게 인사한다. LG 관계자는 "1라운드 지명된 조윤준이 신인 선수단을 대표해서 팬들께 인사를 드릴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2순위로 입단한 경희대 투수 최성훈은 파나마에서 열리는 제39회 야구월드컵대회에 국가대표로 참가하여 오늘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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