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LG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1-08-30 19:49


LG는 4회까지 매이닝 주자가 출루했지만, 득점으로 연결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선발 박현준의 어깨를 가볍게 해주기 위해서는 선취점이 절실했는데요. 결국 4회말 박현준은 SK 최 정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하고 맙니다. 1안타 만을 허용하며 호투중이었는데 슬라이더가 가운데로 몰렸습니다. 최 정이 실투를 놓치지 않고 힘차게 걷어올렸네요. 1-0으로 SK가 앞서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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