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두산

노재형 기자

기사입력 2011-08-30 19:42


두산이 모처럼 응집력을 발휘하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네요. 3회에만 9점을 냈으니 말이죠. 안타 7개, 4사구 2개를 묶었습니다. 무엇보다 한화의 실책성 수비 3개가 결정적이었습니다. 공식적으론 한 개만 실책으로 기록됐구요. 1루수 장성호의 번트수비 실책이 무척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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