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SK

류동혁 기자

기사입력 2011-08-30 19:20


호투하고 있던 SK 엄정욱에게 3회초 갑자기 심판진과 김상진 투수코치가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뭔가를 얘기를 했는데요. 오른손 엄지 물집이 터졌기 때문인데요. 결국 엄정욱은 서동욱을 1루수 땅볼로 잡은 뒤 3회 2사 후 교체됐습니다. 교체된 투수는 정우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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