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삼성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1-08-30 19:17


강봉규의 시즌 첫 홈런이 정말 중요할 때 터집니다. 1-0으로 앞서던 3회초 분위기를 완전히 삼성쪽으로 돌리는 스리런 홈런포를 장원준을 상대로 터뜨립니다. 올시즌 초 시범경기에서 손가락 골절상을 당하며 7월이 되서야 1군에 합류한 강봉규인데요, 이런 모습이면 포스트시즌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쳐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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