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한화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1-08-26 19:32 | 최종수정 2011-08-26 19:32


한화 유격수 이대수가 경기중 사구를 머리에 맞은 뒤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이대수는 오늘 2회말 타석에서 LG 선발 리즈의 3구째에 헬멧 왼쪽 부분을 정통으로 맞았습니다. 헬멧이 튕겨날아갈 정도로 강한 충격이었지만 다행히 이대수는 큰 부상이 아닌 듯 정상적으로 경기에 임했습니다. 그러나 3회가 끝나고 난 뒤 어지러움증을 호소하며 인근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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