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자의 눈] 롯데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1-08-25 18:48


오늘은 롯데가 유니세프데이 행사를 진행하는 날인데요, 선수들은 모두 유니세프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어야 하는 날입니다. 재미있는 건 훈련을 마친 전준우가 다급하게 라커룸으로 뛰어들어갔는데요, 유니폼을 깜빡 잊고 집에서 가져오지 않아 급히 집에 가야한다며 바쁜 모습이었습니다. 다양한 유니폼 행사를 하는 롯데에 속한 선수들만이 겪을 수 있는 에피소드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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