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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모상기가 23일만에 1군으로 돌아왔다.
모상기는 "생갭다 빨리 1군에 다시 올라와서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청주구장은 스무살때쯤 한번 와본 것 말고는 처음이라 긴장도 된다"고 했다.
생애 가장 길었던 1군 경험은 모상기에게 어떻게 각인돼 있을까. 모상기는 "확실히 1군 경기를 충분히 경험하고 2군으로 내려가니 (경기력 측면에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청주=김남형 기자 sta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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