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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올시즌 최다연승이 6연승이었고 4연패가 최다연패였다. 산이 높지도 않았고 골이 깊지도 않았다.
"장원준이나 사도스키, 송승준 중에 누가 더 낫다고 말하기 쉽지 않다"며 "우리팀에 에이스가 누구라고 생각하느냐"고 취재진에 질문을 하기도. 양 감독은 "우천 취소된 경기를 편성할 때 경기수가 적은 팀은 좋은 투수 3명으로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우린 일주일에 5경기씩 편성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