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 지방이 집중 호우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지만 광주 지역은 비와는 상관없이 따가운 햇살에 무더운 날씨를 보여주고 있다. 28일 경기를 앞두고 류중일 감독은 "다음 상대인 LG가 비로 경기를 못하면 우리에게 최상의 전력으로 덤빌텐데..."라며 속내를 털어 놨다. 광주=조병관 기자rainmaker@sportschosun.com/2011.07.28
삼성 류중일 감독=선발 정인욱이 비교적 잘 던졌다. 다만 초구 스트라이크 비율이 떨어졌다.이영욱 조동찬이 살아난 점이 희망적이다.
KIA 조범현 감독=공격에서 연결이 안되며 흐름이 끊겼다. 내일부터 잘 할 수 있도록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