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배지현이 쓴 배지현의 프로필, 한화 넥센 질때 안타까워요

이원만 기자

기사입력 2011-07-25 14:00 | 최종수정 2011-07-25 14:10


스포츠계 '여신들'인 김민아, 배지현, 최희 아나운서가 포즈를 취했다. 각각 MBC, SBS, KBS의 스포츠채널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세 명의 '여신들'은 유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전준엽 기자 noodle@sportchosun.com

◇배지현

-생년월일은 언제? 1987년 1월22일

-출신학교는 어디? 서강대학교 영문학과(영어 좀 하냐고요? maybe~)

-밝혀봅시다! 신장-체중-혈액형 (그러죠 뭐) 173㎝-50㎏-B형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형제('형제'라고 썼다가 성별을 의심당함. 뒤늦게 당황하며 남매로 정정)

-지는 것을 보는 게 정말 안타까울 때, 혹은 구단은? 한화와 넥센. 더 오를 수 있어요. 파이팅!

-야구를 볼 때 가장 짜릿한 장면은? 도루! 샤샤삭~ 빠르게 뛰어서 도루하는 모습이 참 재밌어요.(어릴 때 육상을 해서 그럴지도)

-재산 목록 1호, 있나요? 건강과 체력! (제가 힘 좀 씁니다.)

-(팬들의 최대 관심사) 이상형은 어떤 사람? 미소가 부드러운(예쁜) 남자(살인미소~) 그리고 나를 '포옹'해줄 수 있는 사람.(저보다는 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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