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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 임창용이 올스타전서 중간계투로 등판해 1이닝 동안 2안타 1실점을 했다.
이후엔 안타없이 무실점으로 막으며 야쿠르트 마무리의 면모를 과시.
9번 우치카와 세이치(소프트뱅크)와 1번 나카지마 히로유키(세이부)를 각각 3루수와 1루수 직선타로 처리한 임창용은 2번 이구치 다다히토(지바롯데)를 3루수앞 땅볼로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일본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23일 오후 2시 지바롯데의 홈구장인 QVC마린필드에서 2차전을 갖고, 24일 오후 12시30분엔 라쿠텐의 홈구장인 K스타디움미야기에서 3차전을 치른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