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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프로야구 올스타전 모자가 팬들에 한정 판매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공식 라이선스 업체인 스포팅21이 잠실에서 열리고 있는 프로야구 30주년 팬페스티벌에서 올스타전 때 선수들이 실제 착용할 모자를 판매한다. 잠실종합운동장에 설치된 홍보관에서 올스타전 모자 뿐만 아니라 8개 구단의 공식 모자와 대표팀, 메이저리그 등을 10%이상 할인된 금액에 판매하고 올스타전이 열리는 23일과 24일엔 곰인형 200개를 선착순 무료 증정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