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화 최진행 허리통증으로 2군행

신창범 기자

기사입력 2011-07-07 18:55


한화 중심타자 최진행이 허리통증으로 2군으로 내려갔다.

최진행은 7일 대전 LG전을 앞두고 허리 통증을 호소,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한화는 최진행과 투수 정민혁을 2군으로 내리고 외야수 김경언과 사이드암 투수 허유강을 1군으로 올렸다. 최진행이 허리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것은 올 시즌 처음이다. 고교시절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았던 최진행은 올 시즌을 앞둔 하와이 스프링캠프에서도 허리 통증으로 중도 귀국한 바 있다.


대전=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한화 최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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