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김지혜가 평온한 일상을 공유했다.
27일 김지혜는 자신의 SNS에 첫눈 맞이 인증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지혜는 안방에서 첫눈을 바라보며 "카메라에 다 안 잡히는데?"라며 펑펑 내리는 눈에 감격했다.
이어 신이 난듯 창문을 열고 펑펑 내리는 눈을 홀로 감상했다. 고층 아파트에서 바라본 겨울 풍경이 아름답다.
한편, 김지혜는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둘째 딸 혜이 양은 현재 선화예술중학교에 재학 중이다.
그런가 하면,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90평대 아파트에 거주 중이며 실거래가가 60억대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