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공효진이 남편 케빈오와의 달달한 투샷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27일 자신의 SNS에 스마일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군대에서 휴가 나온 남편 케빈오와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서로에게 밀착한 채 네컷 즉석 사진을 찍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짧은 머리를 한 케빈오의 모습이 늠름하다.
공효진은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도 공개했다. 짧은 처피뱅을 한 공효진은 반려견을 품에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휴가나온 남편 때문인지 더욱 행복해보이는 공효진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공효진은 2022년 10세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케빈오는 결혼 후인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복무 중이다.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