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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치과의사 남편 보는데 男연예인과 스킨십 "입 찢어지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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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전혜빈이 가수 박효신에게 팬심을 드러냈다.

23일 전혜빈은 "너무 좋아서 입이 찢어질 것 같네요"라며 박효신을 만난 후기를 전했다.

전혜빈은 박효신 어깨에 살짝 기대고 손가락 하트를 날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전혜빈은 "남편이 찍어주는데 나도 모르게 그의 어깨에 살포시 기대 보았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2022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박효신은 가수뿐만 아닌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