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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제이 ♥줄리엔강 좋아할 '구멍 뽕뽕' 절개 수영복 '64kg 모래시계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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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 줄리엔강의 아내이자 운동 인플루언서 제이제이가 애정하는 수영복 착장을 공개했다.

22일 제이제이는 "젤린이들 맛점하셨나요? 저는 오늘 점심으로 생선구이를 먹었어요"라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최애 수영복! 살쪘을때도 배를 가려줘서 티가 덜나는 마법의 디자인이에요ㅋㅋㅋ"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요즘 저처럼 증량하신 젤린이들 계신가요?"라며 자신의 몸매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구멍이 뽕뽕 난 독특한 디자인의 절개 수영복을 입은 제이제이의 육감적인 몸무게가 담겨 있다.

제이제이는 요즘 64kg이라며 갑상선 호르몬의 조절력 약화로 이유없이 살이 찌는 부작용을 호소한 바 있다.

한편 지난해 5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약 한 달 여 만에 약혼 소식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제이제이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웨딩 다이어트, 웨딩드레스 피팅 등 결혼식 준비 과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피지컬 국제커플인 두 사람은 지난 7월 결혼식을 올렸다.

줄리엔강은 지난 2007년 데뷔했으며 MBC '지붕 뚫고 하이킥', '우리 결혼했어요', '진짜 사나이' 등에 출연했다.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제이제이는 유튜브 채널 '제이제이살롱드핏'을 운영 중이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