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광주 광산소방서는 불이 났을 때 인명·재산 피해 우려가 높은 전통시장, 요양병원 등 특정소방대상물 38곳을 화재 안전 중점 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예방·안전 대책을 마련 한다고 20일 밝혔다.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설관계자의 자율적인 소방 안전 관리능력을 키우기 위한 현장 지도 방문 등 다양한 안전 대책을 지속해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김관호 광산소방서장은 "화재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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