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멕시코와 브라질 여행업계, 항공사, 미디어 관계자 등을 초청해 오는 31일까지 팸투어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도슨트 투어, 한강 요트 타기, 평창 정강원에서 김치 담그기, 낙산사 스님과의 차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전날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는 방한 상품개발을 위한 트래블마트도 개최됐다.
멕시코와 브라질 여행사, 국내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 여행) 여행사 23개 사 관계자가 참가해 방한 상품 개발을 위한 120여 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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