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인터파크트리플은 일본 이바라키현과 제휴해 공동 여행상품을 개발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인터파크 투어는 골프·단풍 여행 외에도 이바라키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활용한 특화 여행 상품을 내놓기로 했다.
전문가와 함께하는 여행으로는 이바라키현의 단풍 그림을 그리는 드로잉 여행과 하이킹 여행 등을 준비하고 있다.
최휘영 인터파크트리플 대표는 "일본 대도시 여행에 식상함을 느끼는 여행객들에게 일본 소도시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chacha@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