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관광 현안 해결을 위해 '한국관광 데이터랩 활용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참가 주제는 한국관광 데이터랩과 타 기관의 데이터를 융합해 문제를 해결한 사례다.
상금은 총 2천만원으로,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체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이 외에 최우수상 2점(각 200만 원), 우수상 6점(각 100만 원), 장려상 10점(각 50만 원) 등을 뽑는다.
참가 신청은 이날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한국관광 데이터랩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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