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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누가 '44세' 삼남매 엄마로 믿겠어...점점 어려지는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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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요원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이요원은 10일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요원의 청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는 최근 출연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촬영 중인 모습.

옅은 메이크업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 중인 이요원. 여기에 하늘색 셔츠를 매치, 이요원만의 청순미가 돋보였다. 또한 촬영 중 선보인 환한 미소는 이요원의 나이를 가늠할 수 없게 했다.

이요원은 23살이던 지난 2003년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박진우 씨와 결혼해 현재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요원은 지난 7일 방송에서 결혼을 일찍한 이유에 대해서 "타이밍인 것 같다. 제가 가지 않는 방향에 대한 미련은 있지만 크게 연연해하지 않고 하루 하루 즐겁게 열심히 살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때 인기가 제일 많지 않않나"라는 질문에는 "신랑이 이런 말 하는 걸 진짜 싫어한다. 주변에서 그런 질문이 나오면 패스하라고 한다"고 웃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