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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 끊었다"던 혜리, '뼈 앙상' 과감 노출로 드러낸 '섹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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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탄수화물 절식 중인 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깡마른 몸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혜리는 10일 "내일 만나요"라며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혜리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셀카를 촬영하거나 편안하게 휴식 중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혜리가 선택한 의상은 민소매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매치한 스타일링. 이는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과 옅은 화장과 어우러지며 혜리만의 청순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다양한 표정은 사랑스러웠다.

특히 이때 최근 탄수화물 절식을 고백한 혜리는 뼈가 두드러져 보일 정도로 마른 몸매를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혜리는 지난 5월 유튜브 채널 '혜리'에서 "탄수화물을 끊은 지 4개월이 됐다. 3개월 째 부터 피부가 좋아지기 시작했다"며 탄수화물 절식을 고백한 바 있다.

이후 혜리는 지난 6월 '살롱드립2'에 출연해 "'탄수화물을 안 먹는다'는 발언을 했는데, '탄수화물을 안 먹고 어떻게 사냐'고 하더라"며 "작년 12월부터 지금까지 정제된 탄수화물과 밀가루, 밥, 빵, 면을 끊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헤리는 "목표를 정했다. 올해 크리스마스 때가지 할거다"며 선언하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