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새로운 바디케어 브랜드 '비클리닉스'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기존에 보습에만 치중했던 여타 바디로션들과 달리 전신, 팔뚝, 종아리, 엉덩이, 가슴 등 신체 부위별 피부 고민에 맞춰 솔루션을 제공하는 5종의 제품으로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한다고 LG생활건강은 설명했다.
대표 제품인 '나이아신아마이드 5% 브라이트닝 턴온 바디로션'은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를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기준 최대 함량인 5% 담았다. 여기에 비타민C 유도체 캡슐TM을 더해 피부 톤을 밝게 하는 미백 항산화 바디 로션이다.
각질 제거에 효과적인 성분인 PHA에 부스팅 성분인 베타인을 더한 'PHA 5% 스킨 폴리싱 바디로션'은 까끌까끌 신경 쓰이는 거친 팔뚝 피부결과 하얗게 올라오는 종아리 각질을 개선하는데 집중한 제품이다.
바디 부위별 탄력 케어 제품도 준비했다. '멀티펩타이드 범범 세럼'은 피부 치밀도와 엉덩이 밑살 피부 탄력을 개선하고 착색 케어에도 도움을 준다. 이 밖에도 가슴 피부 탄력 개선에 효과적인 '바스트 뷰티 퍼밍 크림', 종아리 붓기를 완화해주는 '마그네슘 플러스 에스신 바디 괄사 마사지 크림'이 있다.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