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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자숙 중" 무슨 일?...통통한 '바프' 사과→기안84와 특훈 시작 ('나혼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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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기안84가 "이장우는 자숙의 시간을 갖는 중"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현재도 꾸준히 운동 중인 이장우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지효는 전현무와 박나래에 "두 분 살 너무 많이 빠졌다"며 놀랐다. 이에 전현무와 박나래는 "조금 올라왔다"면서도 환하게 웃었다. 이어 전현무는 "나래는 벌써 가리기 시작했다"면서 "나는 식탐이 터졌다"고 했다. 그러자 키는 "그래도 두 분도 바로 확 돌아오지 않는다"고 했고, 전현무는 "그게 너무 신기하더라. 3kg 쪘다"고 했다.

박나래는 "운동은 계속하고 있다. 지효 회원님과 운동도 약속했다"고 했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장우 형도 좀 데려가라"고 하자, 기안84는 "장우는 지금 제가 특훈 시키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기안84는 "혼자서 자숙의 시간을 좀 갖는다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최근 이장우는 '팜유즈' 전현무, 박나래와 함께 바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 무려 22kg 감량에 성공했다. 그러나 바디 프로필 촬영 중 상의를 탈의, 이 과정에서 다소 통통한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나 웃지 못할 상황이 연출됐다. 이에 이장우는 "죄송하다. 내가 하자고 했는데, 조금 더 감량을 했어야 했는데"라고 거듭 사과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특히나 전현무는 "장우 바디프로필은 망했다. 배가 남산이다. 난 정말 장우가 짠 하고 나타나길 바랐다"며 "근데 그렇게 배를 남산처럼 해서 올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기안84와 특훈 중인 이장우는 또 다른 목표로 기안84와의 마라톤을 예고했다. 이장우는 "오늘 아침에도 10km를 뛰고 왔다. 이제 형하고 마라톤을 해야 하니까"라며 "더 감량해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